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09
경제

[취업이 보인다] 금융권 채용 '줄줄이'

기사입력 2011.01.14 02:44 / 기사수정 2011.01.23 16:0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이번 주는 금융권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신증권, 솔로몬저축은행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신증권은 리서치센터 RA(Research Assistant)및 분석전문가(Analyst)를 채용한다. 분석전문가(Analyst)는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RA 분야는 오는 2월 졸업예정자도 된다. 영어 우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1월 17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솔로몬저축은행은 16일까지 소비자금융본부, 전산부에서 근무할 사원을 모집한다. 전산분야는 관련 전공 대졸 이상, 소비자금융본부 분야는 학력 및 경력조건이 각각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원서는 솔로몬저축은행(www.solomonbank.com)에서 내려받은 후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한양증권은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우수자에 한해 직원으로 채용된다. 18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hygood.co.kr)에서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KTB투자증권은 본사 전 부문 및 지점 영업부문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23일까지 이메일 접수(hr@ktb.co.kr)하면 된다.

안양저축은행은 금융사무 및 금융일반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금융사무는 고졸 이상, 금융일반은 대졸 이상이 지원 가능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공고는 커리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1월 31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 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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