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복통을 호소했다.
13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부터 원인 모를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송백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송백경은 "정말 너무 아파서 새벽 내내 끙끙 앓고 잠 한 숨 못 잤음. 뭘 잘못 먹은 것도 없고 심보를 못되게 쓰지도 않았는데. 복통은 세상에서 제일 괴롭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송백경은 2019년 KBS 공채 성우로 합격했다.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