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공부하는 시욱·먹을 것 찾는 유담…'극과 극' 남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정이 아들 시욱, 딸 유담과 보낸 하루를 공유했다.

1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더워도 넘 더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시욱 군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한 이하정은 "집에서 에어컨 틀고 간식으로 자두랑 감자랑 그린컷 등등 먹으며 아이들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네요"라고 전했다. 집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이하정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시욱 군이 엄마랑 장난 치며 셀카 찍고는 학습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정은 "매일매일 해야 할 것들을 미루지 말고 지키는 연습 중인 시욱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이하정은 딸 유담 양의 근황도 전했다. 헐머니의 주머니에 손을 뻗고 있는 유담 양을 보고 이하정은 "유담이가 할머니 주머니에서 먹을것 찾느라 정신없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