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상반기 왕중왕에 올랐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는 상반기 왕중왕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2,818,630표를 획득해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1위 상품은 삼성역 SA급 조명광고이며, 1달 동안 게시된다.
한편,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위클리 투표(7월 2주차)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959,030표를 획득해 남성 가수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트롯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