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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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조민아, ♥CEO 남편이 끓여준 산모미역국 자랑…"늘 노력하는 신랑"

기사입력 2021.07.12 13:1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정성 가득한 사랑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날 밤, 산모 미역으로 소고기 산모 미역국을 양껏 끓여둔 허니베어. 끼니마다 따뜻하게 끓여 먹으면서 몸조리 잘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한 아내를 위해 조민아의 남편이 끓여놓은 미역국 한솥이 담겨있다.

조민아는 "친정, 시어머니의 부재에 아빠 없는 몫까지 본인이 챙겨주고 싶다며 늘 노력하고 애써주는 내 신랑. 평생 한결같이 아껴줘요.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로 남편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2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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