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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아마도 이때쯤이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민정은 "이땐 내가 과일 파는 아줌마가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던. 지금은 누가 뭐래도 과일파는 아줌마와 아저씨 #우리 연애 때"라고 회상했다.
사진 속 인민정은 김동성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짓고 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전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