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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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13살 고키, 표정이 최민식 선배님 수준" (라우드)

기사입력 2021.07.10 21: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싸이가 13살 고키의 표정이 배우 최민식 같다고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싸이가 일본에서 온 소년 고키를 놀라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싸이는 3라운드 댄스창작조의 대결에서 나설 첫 번째 팀 영마운틴 팀원들에게 준비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물어봤다.

문혁준은 김정민과 자신이 중학생이다 보니까 학교에 다녀와서 연습을 하느라 시간이 부족한 부분이 조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팀 막내인 고키는 잠시 생각해 보는가 싶더니 바로 "없어요"라고 힘든 점이 없었다고 했다. 싸이는 "고키 군은 전체 참가자 중에 표정이 거의 최민식 선배님 수준이다. 깊이가"라며 놀라워했다. 박진영도 싸이의 말에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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