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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철이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금요일이라며? 2/3가 지나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금토일월 아... 시간 빠 빠 빠르닷ㅋㅋㅋㅋ 그리고 팩 한 번 해줘야겠더라고. 얼굴 엉망... 원래도 엉망이었지만 더 엉망 ㅋㅋㅋ #정선희 누나가 선물해준 걸로.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자가격리 중 팩을 하며 관리 중인 모습이다. 김영철은 한옥 마루에 누워 휴식을 즐기는가 하면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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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최근 미국 코미디쇼 출연 이후 귀국해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철의 슬기로운 격리 생활에 누리꾼들은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철은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