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6
사회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등 사회복지분야 지원요구 확대

기사입력 2011.01.13 11:10 / 기사수정 2011.01.13 11:10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꾸준한 사회적 지원 요구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사회복지와 보육 부분은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국가 및 각 지역에서도 이 부문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서울시의 올해 복지예산은 4조 42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707억 원을 증액했다. 제주시도 2011년도 사회복지분야에 총 227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대비 9.3% 증가한 액수다.

특히 이러한 사회복지예산을 늘림과 함께 요구하고 있는 것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인적자원의 발굴이다. 시스템과 예산이 준비됐다면 중요한 것은 이를 원활하게 진행할 전문가 양성이라는 것.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등의 다 분야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사회문제 등을 유연하고 발 빠르게 처리할 전문업종 인력을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바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남녀노소 관심이 있는 이유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을 따는 방법 중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는 것이다.

대학교나 학점은행제 관련 기관에서 진행되는 시간제수업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강의로 진행되는 수업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편의성과 시간적 효율성 때문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이 이러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의 경우는 학점이수와 함께 시험을 별도로 치러야 한다.

이렇게 큰 복잡함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점은행제 전문기관들에는 수강생들의 방문이 꾸준하다. 인터넷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대표 학점은행전문기관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www.kedisabok.co.kr)도 마찬가지다.

이곳은 현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 접수와 학사편입 및 학사학위 과정 정규 1학기 2차 접수가 진행 중이다. 중부교육청 인증을 받은 원격 평생 교육시설로서 수강생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문의: 1566-9397)

[자료 제공=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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