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댕댕이 같은 귀여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강 큐티 모먼트 속 완벽한 라이브와 랩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홀렸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TV’를 통해 '버터' 코믹 버전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6월 21일 공개된 'BUTTER in 노래방'의 비하인드 영상. 이 영상에는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지민의 뛰어난 랩 실력이 담겨 있다.



이마를 덮은 금발의 헤어에 레드 트레이닝을 입은 지민.

그는 센스있는 소품 활용과 재치 넘치는 유머감각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약 1년 만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지미 팰런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예고 영상에서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 꼭 시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지미 팰런쇼'에서 각각 싱글 CD 'Butter'에 수록된 신곡 'Permission to Dance'와 글로벌 서머송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Butter'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