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압도적 미모와 치명적 아우라로 런웨이를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2021 가을/겨울 남성 스핀오프쇼'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20미터 높이의 구조물 속 층고와 플랫폼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루이비통 의상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어두운 구조물 철제 계단 난간에 블랙 롱코트를 입고 등장한 뷔.
그는 멀리서도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약 1년 만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지미 팰런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예고 영상에서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 꼭 시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지미 팰런쇼'에서 각각 싱글 CD 'Butter'에 수록된 신곡 'Permission to Dance'와 글로벌 서머송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Butter'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루이비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