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수민이 미용을 한 반려견 카라를 자랑했다.
한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 엄마예요?? 엄마 저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을 하고 있는 한수민의 반려견 카라의 모습이 담겼다. 복실복실한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는 카라는 까만 눈, 코와 핑크색 혓바닥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이에 한수민은 "엄마 저 목욕 했는데도 털 때문에 너무 더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수민은 의사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무한도전', '아내의 맛' 등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