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라방서 쫓겨났나 "와이프 나가라고...이러기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라이브 하고 있길래 들어갔더니 와이프 나가라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브 방송을 키고 콩국수를 먹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라이브 방송에 들어갔다가 '나가라'는 소리를 들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이러기야~?! ㅎㅎ 나랑 5시 반에 횟집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3시 반에 콩국수를 두 그릇을 먹는다고?! 그나저나 나는 #콩국수에 소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