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10
경제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온라인몰에서 준비하세요

기사입력 2011.01.12 14:18 / 기사수정 2011.01.12 14:1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민족의 명절 설이 4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설 선물 예약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인기 선물세트를 최고 80%까지 실속 있고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무료 배송은 물론 예약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져 한층 여유롭게 설 선물을 장만할 수 있다.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설 선물 예약 할인/배송 서비스'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선물세트 등 4천 원 대의 실속 선물부터 19만 원 대의 고가 선물세트까지 인기 설 상품 60종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예약 할인 대표 상품으로는 '사과, 배, 한라봉 프리미엄 혼합세트 7kg'(3만 9900원), '한우 찜갈비선물세트 2.4kg'(15만 원), '수협영광참굴비 1.9kg'(3만 9900원), '정관장 홍삼정 240g'(14만 9800원) 등이 있으며, 무료 배송과 함께 발송 요청일을 선택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상품 결제 시 배송 요청 사항에 발송 요청일자를 기재하면, 해당일에 판매자가 상품을 발송하고 2일 이내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단 16일까지 결제완료 상품만 가능하다.
 
또한, 대량 구매 시 '최대 5% 적립', '+1 하나 더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10명에게는 구매 금액의 7%를 11번가 포인트로 되돌려준다.
 
이번 행사는 '다! 드리는 설 선물 대전'에서 한 번에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특가 상품전, 설 상품 쿠폰 할인 제공 등 추가 할인 행사뿐 아니라 설 선물구입 고객을 위한 홍콩 여행 경품 제공 등 각종 이벤트도 오는 2월 6일까지 선보인다.
 
연초 물가 상승으로 지갑이 더욱 얇아질 설을 맞아 11번가 바로 가기를 통한 'BC카드' 결제 고객은 즉시 1% 추가 할인까지 제공돼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16일까지 '2011 설 선물 예약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1만 원대의 생활용품부터 60만 원대의 한우세트에 이르기까지 일반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MD보장 상품전', '최고 30% 할인 상품전', '+1덤 상품전' 등 다양한 특가전을 통해 알뜰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설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담양한과'와 '바다원 건어물 팔각 한지함 세트', '곡석농협 토종꿀', '정관장 홍삼정' 등이 나와 있고 오는 16일까지 주문 상품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설 전에 책임지고 배송하는 배송 책임보장 및 배송 알리미 서비스, 롯데백화점 포장, 메시지 카드 발송 등 명절 5대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번 '2011 설 선물대전'은 롯데포인트 사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더욱 실속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명품 한과를 무료 배송은 물론, 예약발송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조청의 달콤함과 고소한 유과맛이 잘 어우러진 단청은 200세트에 한해 디앤샵 고객들에게만 3만 3900원 특가로 만나볼 수 있고, 순수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초롱은 4만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유과를 낱개 포장하여 고급스런 대형 실크지함에 담고, 보자기 묶음 포장으로 품격을 더해 설 선물로 인기가 좋다.


 
CJ몰(www.CJmall.com)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2011 설 선물전'을 오픈했다.
 
기존가 대비하여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식품의 경우 25% 할인 쿠폰을, TV 방송 상품의 경우 11% 할인 쿠폰을 즉시 발행해 준다.
 
설 선물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의 전화 주문 창구를 개설, 추가 적립금을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J카드를 사용 시 5%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AK몰(www.akmall.com)은 오는 27일까지 '신묘년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건강식품 설 선물 특집전을 열어 영양제, 인삼제품 등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MD추천 상품전, 베스트 상품전 등을 열어 홋카이도산 털게, 굴비세트, 곶감, 햄 선물세트 등을 5%~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 식품 담당 김재덕 팀장은 "최근 구제역과 날씨의 영향으로 한우, 과일 등 식품 물량 확보 및 배송 등이 만만치 않아 미리 구매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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