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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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출산 14일만에 다시 40kg대…"아들, 행복한 모유 먹고 쑥쑥 크는 중"

기사입력 2021.07.06 08:3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근황을 전했다.

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14일차 엄마와 생후 14일차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4일 아들을 안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온몸이 팅팅 부어서 이 부기 언제 다 빠지나 했는데 산후 관리도 받고 수유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계속해줘서 40kg대로 빠졌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새벽에도 수유랑 유축을 계속해서 잠을 못 자는 만큼 얼굴은 여전히 부어있지만 아가 맘마 먹는 모습 보면 피곤함이 싹 가셔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조민아는 "엄마가 행복해서 그런지 우리 강호도 행복한 모유 먹고 쑥쑥 잘 크고 있어요"라며 "빨리 키워서 허니베어랑 셋이 운동하고 싶네요"라고 소망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3일 자신의 생일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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