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705/1625492110734863.jpg)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DJ DOC 이하늘의 사연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이하늘의 촬영을 잠정 중단했던 사연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애라는 "두 달 전쯤 그분의 집을 정리해드리고 싶었는데 잔뜩 어지르기만 하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분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는 "그분이 이하늘 씨다. 처음 뵙고 나서 집도 다 둘러보고 같이 물건도 비우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흘 후에 불의의 사고가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이하늘 동생인 故 이현도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균상은 "비포 촬영을 할 때만 해도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라며 털어놨고, 신애라는 "애프터 촬영할 때 (동생과) 함께 오실 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 주를 무겁게 보냈던 기억이 난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