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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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AY6 (Even of Day) 새 리더 원필 "여름에만 느낄수 있는 감성 담았다"

기사입력 2021.07.05 14: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DAY6 (Even of Day)의 새 리더 원필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5일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 발매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10개월 만에 돌아온 DAY6 (Even of Day)는 이번 활동부터 리더가 도운에서 원필로 교체됐다. 원필은 "열심히 만든 새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여름 하면 신나는 곡도 물론이고, 여름밤이나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그게 DAY6 (Even of Day)의 새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어디서든 들어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케이는 "저희 셋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앨범이다. 비주얼적이로나 음악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줬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도운은 "늘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드리는 이 시간이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DAY6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녹인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이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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