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베짱이' 전현무가 떡볶이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이하 '베짱이')에서는 연 2000억 원 매출의 떡볶이 왕국을 세운 김관훈 대표가 출연한다.
이날 MC 전현무는 '떡볶이 러버'로서 김관훈 대표에게 도전장을 내민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관훈은 "맛만 보고 브랜드별 떡볶이 구분이 가능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MC들은 이를 검증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전국 각지의 수많은 떡볶이를 맛봐온 김관훈이 알아맞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전현무가 "나도 전문가"라며 떡볶이 맛 구별에 자신 있게 도전한다.
"눈 감고도 맞힐 수 있다"며 진지하게 임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전현무가 '떡믈리에'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관훈의 떡볶이 투어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각양각색의 떡볶이들과 함께하는 김관훈의 먹방이 펼쳐진다. 또, 김관훈은 떡볶이 성지에 방문해 특별한 레시피까지 공수받아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베짱이'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