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방송 태도 논란 후 '인기가요' 무대 '청량 에너지 '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NCT DREAM이 '인기가요' 무대를 꾸몄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NCT DREAM이 출연해 리패키지 타이틀 곡 ‘Hello Future’(헬로우 퓨처)와 수록곡 ‘Diggity’(디기티) 무대를 펼쳤다.

청량한 에너지와 비주얼, 완벽한 군무를 자랑했다.

한편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라디오 방송 중 태도에 대한 논란에 난데없이 휩싸였다.

1일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DJ 영케이의 질문에 무성의하게 답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크와 천러의 장난스러운 태도도 도마에 올랐다. 이에 제노가 대신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영케이가 기념 셀카를 촬영하고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했음에도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