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2 09:26 / 기사수정 2011.01.12 09:2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각 자동차 업체들의 귀향 차량 렌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사의 최신형 자동차를 타고 고향으로 떠날 수 있는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자동차, '5G 그랜저', '쏘나타' 등 총 300대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를 앞두고 '5G 그랜저'와 쏘나타 등 총 300대를 설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 주는 '설 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6박 7일간 5G 그랜저 200대와 쏘나타 40대 등 총 3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26세 이상 운전면허증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총 40대
토요타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신묘년 귀향 렌탈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고객들에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29.2km/L, 1등급)와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하이브리드(19.7km/L, 1등급)의 우수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한 고객 중 총 40명을 추첨하여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시승 후기를 제출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토요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25일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사진 = '설 귀향 렌탈 이벤트' 이미지 ⓒ 현대자동차, ⓒ 토요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