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딸 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산 무안 벡제 음.. 박기사 힘들어 죽겠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아는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장신인 엄마, 아빠를 닮아 큰 키를 자랑하는 지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박연수는 "그런데.. 배 나온 거 아니에요. 옷이 커서튀어나와요"라며 딸 지아의 옷 상태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