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문구점을 방문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의 8살 딸은 장난감이 가득한 문구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늦은 밤 뽑기를 하고, 가게에서 어묵을 먹는 등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고소영은 "야밤에 또 끌려감"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