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3일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롯데와 SSG는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롯데 박세웅, SSG 이태양이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천 지역에도 경기 개시 전 많은 양의 비가 꾸준히 내렸고, 결국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이날 경기 취소가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이틀 후인 5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진다.
사진=인천, 조은혜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