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기수가 성형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목 다 떼고 이제 붓기 빠지는 타임... 통증이 좀 나아져서 생존신고합니다.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부었지만 높아진 콧대와 날려한 턱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기수는 "세상 시커먼 블랙헤드 손 안 대고 없애고, 셀카 삼매경 하고 있습니다. 코 수술은 다음주에 안쪽에 실 제거하고 끝! 사각턱 안면윤곽은 워낙 큰 수술이라서 경과를 더 봐야하고요. #코수술 #성형 #안면윤곽"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출신 김기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