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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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공을 던지네"…주호민, 농구 실력 '눈길'

기사입력 2021.07.02 20:00 / 기사수정 2021.07.02 20: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 뉴스 하지원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깔끔하게 골대 안으로 농구공을 던져 넣는 주호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호민은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고 하이파이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를 던지시면 어떡하냐", "공이 공을 던지는 게 너무 멋지네요", "공 2개 쓰면 반칙 아닌가요?", "농구공과 놀라운 싱크로율"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호민은 2005년 웹툰 '짬'으로 데뷔했다. 주호민은 한국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시리즈의 원작자로 유명하다.

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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