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수로가 '우동클'에 임하는 마음 가짐을 전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우리동네 클라쓰'는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잊혀가는 동네를 새롭게 단장시키는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버라이어티쇼.
‘핫플 원정대’의 맏형 김수로는 ‘우동클’에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꼭짓점 댄스’의 창시자 김수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동클’만을 위한 새로운 댄스 챌린지를 직접 기획, 홍보하는 등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김수로는 “사람 냄새나는, 휴먼이 있는 프로를 하고 싶었는데, 바라던 좋은 프로그램이라 기쁘게 촬영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수로는 “’핫스팟’은 인공적인 아름다움보다는 기존의 것과 잘 어우러지도록 살려내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 여행을 조심해서 다니는 추세다. 하루빨리 국민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유로워져 ‘우동클’ 멤버들과 건축가님들의 손길로 탄생한 동네들을 자유롭게 여행해보시면 어떨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와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더라이프채널(LG유플러스 39번, SKB Btv 67번, LG헬로비전 38번),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우리동네 클라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