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701/1625123885871134.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돌담에 핀 능소화 넝쿨이 집을 타고 올라가 몇 년 후엔 능소화 덮은 집이 될 거 같아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오늘 아침 출근길인데 80년대 동네 아줌마 집앞에서 찍은 느낌 머죠ㅎ"라고 덧붙였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701/1625124024138215.jpg)
사진 속 진재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드 컬러의 롱스커트를 입고 꽃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매력이 돋보인다.
진재영은 4세 연하 진정식 씨와 결혼해 제주도에 살고 있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