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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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옥주현, 눈물 사과 후 수면 위내시경 받는 근황

기사입력 2021.07.01 15:23 / 기사수정 2021.07.01 15: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위내시경을 받았다.

옥주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옥주현의 손이 보이는데, 수면 위내시경을 받은 사실을 엿볼 수 있다.
 
팔에 주사를 놓는 장치를 꽂고 있기도 했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마무리했다. 엘파바 역할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뮤지컬 '위키드' 부산 공연에서 목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와 달리 엘파바의 넘버인 'No Good Deed'(비극의 시작)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옥주현은 커튼콜에서 목에 이상이 생겨 공연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딩시 '위키드' 프로덕션은 SNS에 전액 환불을 해주겠다고 알렸다.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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