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와이스(TWICE) 쯔위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쯔위는 6월 14일 생일에 2억 2,637만 9,317표를 기록하고 6월에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아 이달의 기적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쯔위의 지하철 광고는 7월 15일 ~ 7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쯔위를 이어 6월 생일인 아이돌 중 6월 8일 이진혁 158,379,307표, 6월 24일 선우(ENHYPEN) 59,401,661표, 6월 10일 준(SEVENTEEN) 57,087,301표, 6월 18일 셔누(MONSTA X) 57,061,046표 순으로 많은 투표를 받았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미니 10집 ‘Taste of Love’를 발표한 후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내고 있다. 트와이스는 일본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신곡 'Perfect World'로 현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