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초롱초롱 눈 떠있는 시간이 귀한 생후 8일차 왕자님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는 "머리 사이즈가 허니베어 주먹 쥔 손 보다 작다고 찍은 사진인데 주먹 모양이 오락실 뿅망치같이 나왔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V라인 #속쌍커(꺼)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조민아 아들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아기가 엄마닮아 넘 예뻐요. 벌써 브이라인~미래가 기대되네요", "와 역대급 꽃미남 신생아네요"라며 호응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2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조민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강호 눈이 반짝반짝
잠자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초롱초롱
눈 떠있는 시간이 귀한
생후 8일차 왕자님이에요
머리 사이즈가
허니베어 주먹 쥔 손 보다
작다고 찍은 사진인데
주먹 모양이
오락실 뿅망치같이 나왔네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아침과 저녁이 또다른
우리 아가.
엄마사랑 듬~~뿍 먹고
건강하고 현명하고
멋있게 자라자
#V라인 #속쌍커풀 #우리아들
#반짝반짝 #초롱초롱 #생후8일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