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홍중, 윤호가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에 함께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3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첫 주자로 에이티즈를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티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에이티즈가 합류한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지코와 강다니엘, CIX 배진영과 WEi 김요한, 소유와 아이즈원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이 펩시와 스타쉽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역대급 음원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펩시와 스타쉽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제로 피버 파트 투(ZERO : FEVER Part 2)’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쉽은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