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부모님?"…'오뚜기 3세' 함연지, 출생의 비밀 있었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옛 사진을 추억했다. 

함연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부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과거 오뚜기가 주최한 '가족요리페스티발' 광고. 함연지는 모델로 보이는 가짜 부모님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지금의 아름다운 미모가 엿보이는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