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해서 살 쪘다" 정혜성, 53kg 찍고 충격…다이어트 돌입 (혜성처럼)[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혜성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정혜성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을 통해 "맛집이 왜 이렇게 많은 거에요?"라는 제목의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정혜성은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다행이었답니다. 맛있는 것도 너무 많아서 먹방 투어를 하고 왔네요. 살이 쪄서 걱정. 영상을 보면서 함께 제주도 다녀온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 영상은 정혜성의 제주도 여행기가 담겼다. 정혜성은 제주도 맛집들을 탐방하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혜성은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여행 내내 각종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정혜성은 서울에 돌아와서 체중을 확인했다. 정혜성은 "여행 가서 폭식을 너무 많이 해서 몸무게가 몇일지 모르겠다"면서 조심스럽게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체중계는 53.2kg 숫자가 나타났다. 정혜성은 "충격"이라며 "제 원래 몸무게가 될 때까지 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정혜성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