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백년전쟁’이 크로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측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데일리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공유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게임들로, 이번 크로스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두 게임의 서로 다른 매력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오는 8월 2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각 다른 게임의 계정을 인증해야한다. 이후 각 게임에서 주어지는 데일리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완료 누적 횟수에 따라 두 게임별 보상이 모두 주어진다. 두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며 미션을 수행할 경우에는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전설의 소환서’ 및 ‘데빌몬’ 등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는 ‘전설카드’, ‘스킬석 소환권’ 등 각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략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동일 IP 기반의 각기 다른 장르로, 각각의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시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