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본명 이병건)이 구독자 100만명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침착맨은 지난 28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침투부의 1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하여 [침착맨이 간다!] 이벤트를 엽니다"라며 "[침착맨이 간다!] 이벤트는 침착맨이 구독자를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라고 전했다.
그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선물을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이들 중 추후 침투부에 얼굴을 공개할 수 있는 이들에 한해 참여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받으며, 마감 기간은 7월 11일이다.
더불어 침착맨은 "동선 상 서울/경기 지역에 한정했지만 다른 지역도 준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웹툰 작가로 활동하던 침착맨은 2014년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해 현재는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 침착맨 유튜브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