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팔뚝서 느껴지는 마른 몸매 "집 떠나면 다른 사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은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떠나면 다른 사람으로 변신. 육아할 때랑 참 다르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스태프들의 계정을 태그하며 "스타일, 메이컵, 헤어 삼박자가 아주 (엄지척) 언제나 예쁘게 힐링타임 만들어줘서 고마웡"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셀카를 남기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 의상에서 느껴지는 마른 몸매와 삼남매 맘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성은 최근 '동상이몽2'에서 49.1kg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이 2남 1녀를 뒀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