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 앨라배마 출신 배우 겸 유튜버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의상을 입고 인증해 이목이 쏠렸다.
제시카 앨버그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좋아서 가져야만 했어요!"(So good I had to have it)라는 글과 정국이 착용한 옷을 입은 자신의 셀카와 그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열혈 팬심을 과시했다.
이어 그녀는 "이 셔츠는 나에게 매우 커서, 세 번이나 팔을 접어야 했다"(Also this shirt is MASSIVE on me. I had to roll the sleeves up three times!) 는 후기 멘트도 남겼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지난 14일 개최된 머스터 '소우주' 온라인 콘서트 속 정국의 의상이다. 그는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 무대 당시 이 옷을 입었다.
해당 의상은 카키 바탕에 화이트 컬러의 갈비 뼈 등이 그려진 프린팅이 돋보인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제시카 앨버그가 핫팬츠와 함께 코디해 입고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또 제시카 앨버그는 착용한 옷의 구매처를 묻는 팬들에게 쇼핑몰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당 상품은 품절이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제시카 앨버그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