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05 03:35 / 기사수정 2007.06.05 03:35
[엑스포츠뉴스 = 김명석 기자] 바르셀로나가 첼시 프랭크 램파드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바르셀로나의 티키 기술위원장은 4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램파드는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선수지만 바르셀로나에는 데코, 사비, 이니에스타 같은 램파드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램파드는 최근 소속팀 첼시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주급 문제로 잘 해결이 되지 않으면서 다른 팀으로의 이적설이 돌았던 상황. 또 바르셀로나의 데코 역시 이적설이 돌면서 램파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티키 위원장은 "바르셀로나에 또 다른 선수가 들어졸 자리는 없다"며 그의 영입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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