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오미연이 몸 속 근육 관리를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오미연이 건강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오미연은 조카들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미연은 두부, 소고기 등 고단백질 식품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조카들과 나눠 먹었다.
오미연은 "젊었을 때는 내가 이렇게 늙는다고 생각안 해봤고 내 몸에 단백질이 없을 거라고 생각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백질이 없으면 근육량이 줄지 않나. 우리가 밖으로 보이는 근육만 생각하는데 내장 근육이 다 줄고 처지는 거다. 그러니까 이제 상식을 알고 있다면 젊어서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미연은 1953년생으로 올해 69세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