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배우 이경영이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홍보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22일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홍보모델에 배우 이경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홍보모델을 맡은 배우 이경영은 국내 흥행 영화에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국민배우이다. 가장 최근에는 영화 ‘새콤달콤’, 드라마 ‘빈센조’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9월 1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도 특유의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영 외에도 화제의 유튜브 웹예능 ‘머니게임’ 출연진 인플루언서 논리왕전기, 공혁준, 산범, 래퍼 육지담과 가오가이가 게임을 알릴 홍보모델로 선정되었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대표 얼굴인 이경영을 필두로 머니게임 출연진은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이며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국내외에서 인기 높은 드라마 ‘워킹데드’의 원작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원작 캐릭터 릭, 미숀, 니건, 글렌 등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워커(워킹데드 세계관 속 좀비) 무리로부터의 생존 및 번영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새로운 위치 발견, 캐릭터와 아이템 잠금 해제 등의 요소가 있는 정착지 주변 지역 탐험, 보급품을 모으거나 농장 경영, 훈련과 전투 등 경영 요소를 기반으로 한 전략, 끊임없이 대피소를 파괴하려는 워커로부터 생존자를 구출하거나 정착지를 보호하는 디펜스 등을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와 클랜을 구성하거나 전쟁을 하는 등 소셜 요소에까지 몰입해 즐길 수 있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글로벌 출시 후 이미 누적 5,000만 다운로드 돌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 등 이미 인기 게임 반열에 올라 있는 상태에서 순항중이다.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인 ‘더 워킹 데드: 서바이버즈’는 인게임 아이템인 릭 조각 50개, 다이아몬드 1,000개를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1명), 갤럭시 버즈 프로 (1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다이아몬드 200개, 고급 모집권 1개, 일반 모집권 3개를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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