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섹시한 복근과 함께 관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GAMBLER'로 주간 글로벌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앨범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자체제작돌'다운 진가를 보이는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도발적인 비주얼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매력적인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등장한 아이엠은 몽환적인 세트장 안에서 무심한 듯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 섹시한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이엠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날렵한 턱 선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셔터를 누를 때마다 능숙하게 변하는 제스처와 다채로운 표정에 지켜보던 스태프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7개월 만에 선보인 미니 9집 타이틀곡 'GAMBLER'로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자체 제작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아이엠은 라디오와 방송 등에서 'GAMBLER'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앞으로 몬스타엑스는 네이버 V LIVE와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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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