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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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2호선 얼짱녀'로 주말극 캐스팅

기사입력 2011.01.07 15:08 / 기사수정 2011.01.24 11:2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베이글녀 종결자' 탤런트 한지우가 '2호선 얼짱녀'로 변신한다.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재수생 황미란 역에 캐스팅됐다.

황미란은 이권양(고두심 분)의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녀' 로 그려진다. 한지우는 앞서 캐스팅된 김현주, 김석훈, 강동호, 이유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2'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의 신작으로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렸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예능 감각을 뽐내고 있다.

[사진 = 한지우 ⓒ 토비스미디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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