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동물보호법 강화에 목소리를 높였다.
장예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학대 자체가 범죄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동물보호법은 더 강화되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tvN '알쓸범잡'에서 동물 학대를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SBS 'TV 동물농장'에서 6년 넘게 진행을 맡기도 했던 장예원은 '동물을지키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동물 보호에 목소리를 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20년 SBS에서 퇴사 후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등이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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