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에는 “옴마야… 너무 스윗한 탑식스 때문에 화면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사랑의콜센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본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그중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도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6월 16일에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아동복지재단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8월에는 팬클럽 ‘영웅시대’도 수재민을 돕기 위해 8억 9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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