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제172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셔누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57,061,046표를 받았다.
셔누는 올해 30번째 생일을 맞았다. 6월 18일, 팬덤 몬베베는 SNS에 ‘#찬란하고_애틋한_셔누ayo’ 해시태그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셔누야 사랑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라”, “몬베베의 삶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등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특히 ‘최애돌’ 셔누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화력이 모아져 투표를 함으로써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겼다.
몬베베는 일찍이 ‘최애돌’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해 가산디지털단지역 비상유도DID 광고를 비롯한 각종 생일 광고를 펼칠 수 있었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리더 셔누형’으로 시작하는 트윗을 올리고 리더로서 변함없이 묵묵하게 팀을 이끌어주는 셔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셔누는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셔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3,9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