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아버지와 보낸 하루를 공유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길을 걷다가 사주신 꽃"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곱게 포장된 해바라기 한 송이와, 이를 소중히 꽃병에 보관해둔 모습이 담겼다. 딸에게 꽃을 선물한 아버지와 데이트 중 받은 선물을 소중히 담아낸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 태양과 지난 2018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100억대 펜트하우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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