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해인의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정해인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에서 정해인은 그동안 보여준 단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보다 한층 강인하고 샤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은 때로는 설렘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때로는 시크한 표정으로 다양한 화보 콘셉트를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는 JM솔루션의 모델 발탁 이후 첫 촬영으로, ‘Journey to Miracle Solution’이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다.
이날 화보와 광고를 함께 촬영해 긴 시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장시간 동안 맑고 투명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며 피부 미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피부는 가장 중요한 게 평소 습관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기초화장품을 잘 사용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이 중요하다”라고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또 정해인은 “자외선 역시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꼼꼼하게 케어하는 편이다. 또 먹는 것에 신경을 쓴다. 과음이나 야식을 피하고 특히 기름진 음식을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델로 활동하며 사용 중인 JM솔루션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대한 칭찬을 역시 아끼지 않았다.
정해인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은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웹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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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