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티키타CAR'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육아 휴직에 대해 밝힌다.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유진이 탑승, 솔직한 입담과 원조 요정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먼저,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1년째 육아휴직 중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는 동안 기태영은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유진은 맞벌이를 하지 않는 진짜 이유에 대해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정말 꼼꼼하다"라면서 프로 육아꾼 기태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유진이 믿고 맡긴다는 기태영의 육아법은 무엇일지. 유진-기태영 부부가 맞벌이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유진은 기태영과의 여전히 꿀 떨어지는 애정 표현에 대해 고백해 티키타카 버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굉장히 보수적이지만 애정표현에 있어서는 관대하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진, 기태영의 달달한 결혼생활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매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라이브와 토크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진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티키타카'는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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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