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넘의 집 놀이터;; 좋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지온은 단독주택에 거주 중. 집에선 즐길 수 없는 놀거리에 해맑은 지온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윤혜진은 "망할 코로나땜에 2년만의 상봉.. 윌렴 오빠"라는 글을 덧붙여 지인과 만났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JTBC '해방타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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