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역대급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산다라박과 공민지가 무대에서 투애니원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 무대 지원사격에 나서는데, 원곡자다운 美친 바이브로 무대를 뒤집어 놓는다.
무아지경 댄스 무대에 김구라는 “이건 합동 무대가 아니라 복면가수 기죽이기 작전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복면가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은 두 사람의 댄스는 어떤 모습이며, 021 ‘복면가왕’판 투애니원은 어떤 댄스로 무대를 뒤집어놓았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지난주 ‘복면가왕’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한 ‘7월의 예비 부부’ 유성은♥루이가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위기(?)를 맞는다.
그들의 엇갈린 투표 향방에 김구라는 “잘됐네 잘됐어. 천생연분이야!”라고 덧붙여 판정단석을 폭소케 하기도 한다. 예비 부부뿐만 아니라, ‘전문가 라인’의 유영석&윤상, 위아이 김요한&장대현의 의견도 엇갈리며 판정단석이 대혼란에 빠진다.
그들에게 ‘혼돈의 카오스’를 가져다준 복면가수들의 데스매치는 어떤 무대이며, 죽음의 솔로곡 무대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수 4인과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솔로곡 무대는 20일 오후 6시 5분에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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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